조립식 컴퓨터 브랜드 컴퓨터 어떤게 좋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립식 컴퓨터 vs 브랜드 컴퓨터"에 대하여 글을 작성했습니다.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두 컴퓨터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조립식 컴퓨터.

조립식 컴퓨터란 사용자가 직접 컴퓨터에 들어갈 부품을 하나하나 골라서 컴퓨터를 입맛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장점은 직접 부품을 주문해서 만들기 때문에 부품값만 내면 되어서 조금 더 경제적입니다. 단점은 AS가 힘듭니다. 부품 하나하나마다 회사가 다를수 있으므로 만약 메인보드가 고장 나면 메인보드 회사에 AS를 맡겨야 하고 CPU가 고장 나면 CPU 회사에 AS를 맡겨야 합니다.

왜 조립식 컴퓨터는 따로 AS를 맡겨야 할까요? 부품을 여러회사에서 구매하였기 때문입니다. 메인보드를 A회사에서 CPU를 B회사에서 구매했으면 컴퓨터에 문제가 생겼을때 메인보드는 A회사에 AS를 맡겨야하고 CPU는 B회사에 AS를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AS를 잘 받아주는 회사도 있지만 잘 받아주지않는 회사도 있으므로 부품을 살때 신중하게 구매해야 합니다.

2. 브랜드 컴퓨터.

브랜드 컴퓨터란 삼성이나 LG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 주는 컴퓨터입니다. 부품부터 조립까지 하나하나 해줘서 본체를 보내줍니다. 장점으로는 AS가 정말 편합니다. CPU가 고장이 나든 메인보드가 고장이 나든 산 회사에 보내면 한 번에 AS를 해줍니다. 하지만 가격이 같은 성능의 조립컴퓨터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조립식 컴퓨터와 브랜드 컴퓨터의 큰 차이점 으로는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AS와 가격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보자면  

삼성 DM500T8A-A78 (브랜드 컴퓨터) VS 다나와 가격 (조립식 컴퓨터)

삼성 DM500T8A-A78 의 가격: 11번가 기준 1,798,000원입니다.

하지만 조립식 컴퓨터로 부품을 따로 구매한다면 1,049,000원입니다. (조립비 제외) 사운드카드나 랜카드, 케이스를 포함해도 많은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가격 차이가 나지만 사람들이 브랜드 컴퓨터를 사는 이유는 저한테는 보장된 품질과 AS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립식으로 하려고 부품을 하나씩 모은다면 같은 부품인데도 성능이 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립식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들의 AS센터가 전국에 많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삼성이나 LG 대리점은 많이 분포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아주 잘 알지 모르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분들이 사실 때는 브랜드 PC가 편할 수도 있습니다. 편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컴퓨터를 사실때 컴퓨터를 잘 아신다면 부품을 다나와같은 곳에서 각각 사서 조립식 컴퓨터로 구매하시면 같은 성능에 조금더 저렴하게 구매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립이 힘드시면 인터넷에 조립대행 사이트도 있으니 적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공감이랑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이 게시글은 특정 사이트를 홍보하려고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