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 대하여 feat - 롤

사람들은 항상 뭔가를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꼭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예를들어, 내일 아침에 수학숙제를 해야지! 하고 생각을 했다가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항상 글을 적어야지, 하다가 갑자기 롤이 하고싶어저서 롤을 하고는 합니다. 여기서 롤이란, 라이엇게임즈의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들을 줄인 말 입니다.

이 게임은 AOS게임이며 한정된 공간에서 챔피언들이 스킬을 사용하며 싸우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골드로 아이템을 살수 있으며, 상대의 챔피언을 죽이면 골드를 얻습니다.

 

라인은 탑, 미드, 바텀, 정글로 나뉘며, 탑, 미드는 1대1이며, 바텀은 2명에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정글이란, 맵에 생성되는 정글몹들을 먹으며 성장하고, 모든 라인에 도움을 주는 것 입니다.

 

저는 정글을 주로하며, 마스터 이, 카직스, 엘리스, 이블린등을 즐겨합니다.(매일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건 안비밀.)

이 블로그에 관리자 KGOKA님은 바텀을 주로 가시며, 적당히 잘 하십니다.

저랑 1대1을 해본적은 없지만 제가 이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롤은 타워미는 게임입니다. 절대 킬먹는 게임이 아닙니다. 이 게임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상대라인의 타워를 다 밀고, 슈퍼 미니언을 생성해주는 억제기까지 밀어, 상대방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합니다.

 

만약, 게임에 가망이 없다면, 항복을 할수 있습니다. 항복은 15분부터 가능하며, 20분까지는 만장일치, 20분 후부터는 4명만 찬성해도 항복이 됩니다.

 

롤에 게임 종류에는 일반, 솔로랭크, 자유랭크가 있는데요, 일반은 오버워치의 빠른대전처럼 점수에 상관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솔로랭크는 가장 인정해주는 점수로, 1인 아니면 2인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랭크에는 밴이라는 개념이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챔피언 하나를 밴할수 있습니다.

자유랭크는 사람 상관없이 할수 있으며, 일반과 솔랭의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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